작년인가.
재작년에 왔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산책로가 조성되고 흔들다리가 생겼네요.
주변은 아직 공허하지만.
날이 풀리고. 좀더 정비되면.
멋진 산책로가 될 것 같아요.
요즘 많이 추워서인지.
강이 얼어붙었어요.
대한민국 지도같다는??
겨울이라 빙판길이 생길까봐.
내려가는 길이 폐쇄되어 아쉬웠지만.
화보촬영하는 팀이 폭포앞에 있더라구요.
어마 허가받고 내려갔겠죠.
다음에 날 풀리면 우리도 내려가보고 싶네요.
간만에. 날이 풀려서.
캠핑장에서 나와
산책도 하고.
넘 좋았네요.
캠핑장근처에.
이런 관광지가 많았음 좋겠어요.
이제 연천재인폭포캠핑장에서의 1월 장박도 다음주면 끝나네요.
아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