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유럽캠핑여행을 떠났었어요.
재작년이네요.
그때는.. 2년에 한번씩 떠나자고 했었는데..
올해는.. 여전한 코로나의 여파로... 힘들것 같네요.
아이들도. 요즘 집에만 있으니.
그때의 유럽여행 사진을 들여다보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하네요.
내년엔. 떠날수 있겠죠?
유럽에서의 캠핑은 더할 수 없이 멋졌어요.
멋진 캠핑카들과 텐트들 사이에서 우리의 작은 텐트가 초라했지만.
그럼에도 멋진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죠.
다시 갈 날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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