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여행, 나의 감성 여행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그곳에 다녀왔어요.” 누군가에게 여행은 비행기 표를 사는 것이고,또 누군가에겐 한 권의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시간도, 체력도, 여건도 안 따라주는 날.우리에겐 여전히 여행이 남아 있어요.책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최고의 방법이요. 오늘은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마음이 떠나는 책 여행지 TOP 5를 소개할게요.집에서, 지하철에서,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지금 당장 떠날 수 있어요. 책으로 떠나는 여행, 나의 감성 여행1. 『고양이와 함께 파리에서』 – 저자 카트린 클망파리 골목골목을 고양이의 시선으로 여행하는 이야기.마치 내가 파리의 옥상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파리의 일상, 감성, 골목 여행의 정수미술·음악·철학이 자연스럽게 녹..
2025. 6. 15.